구미강동병원, 신규 간호사 100일 축하 행사 개최

지난 9일 오후 구미강동병원에서는 신규 간호사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호부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입사 후 100일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조직에 잘 적응해준 9명의 신규 간호사들의 노고를 축하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최정희 간호팀장은 “오늘의 100일 행사가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 1주년, 2주년, 3주년을 지나 자랑스러운 강동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품고 오래 함께 근무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신규 간호사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이에 김성규 신규 간호사가 대표로 나와 “늘 이끌어 주시고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 성실한 근무태도와 장기근속으로 보답하겠다”고 답사했다.

한편 이번 신규 간호사 입사 100일 행사는 구미강동병원 개원 이래 처음 있는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신규 간호사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