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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병원 3년 연속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선정!
등록일 2016.04.14 10:36:56
조회수 3894
분 류 뉴스

구미강동병원 3년 연속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선정!


구미강동병원, 포항우리들병원과 컨소시움 이뤄 세계적 첨단 척추치료 기술 및 의료상품 브랜드 활성화 사업으로 구미는 물론 경북 의료관광사업 선도


보건복지부는 2016년도 지역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의 추진주체로 경북을 포함한 8개의 지자체를 선정하였고, 국비 총 10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는 구미강동병원, 포항우리들병원과 컨소시움을 이뤄 참여하였고 대표 의료기술로는 구미강동병원의 엔도펍(Endo-PUB: 신개념 최소침습 내시경 척추수술), 포항우리들병원의 피이엘디(PELD: 내시경 레이저 허리 디스크 절제술), 피이씨디(PECD: 내시경 레이저 목 디스크 절제술)로 세계적인 첨단 치료법이다.


구미강동병원의 경우 경북도와 함께 2013년부터 참여, 14년 최초 선정 후 3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구미강동병원의 의료기술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것을 대증하고 있다.


특히, 이 의료기술들이 특별한 이유는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앞서있는 분야로 50여건의 논문과 국내에서 개발, 특허까지 보유한 수술기구장비로 해외 의료기술 수출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도는 ‘2016년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 공모사업’에 지역 우수 의료기술을 활용,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안한 ‘최소침습적 내시경 척추수술 브랜드화 및 권역별 관광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사업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사업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2.5억원(국비 1억원, 도비·민자 1억5천만원)을 투입해 핵심기술(최소침습적 내시경 척추치료)을 집중·육성함으로써, 경북을 대표하는 의료기술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수출까지 한다는 방침이며 이를 통해 경북 의료기술의 국제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관광인프라 컨텐츠를 결합한 융·복합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권역별로 차별화된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환자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경북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013년 1,561명에서 2014년 3,403명으로 118%의 증가율을 보여 보건복지부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기여도 사례에 소개 되었고 구미강동병원은 같은해 642명을 유치해 경북 전체 20%를 차지하며 경북 의료관광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핵심 사업으로 △첨단 의료기술 세계학회 발표 및 교류 세미나 △해외 의료관광 설명회 및 세일즈콜 △관련기관 의료진 연수 및 나눔의료 추진 △해외 의료관광 관계자 팸투어 △해외 거점기관(의료기관, 유치기관, 홍보안내센터 등)과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척추치료 및 의료상품 브랜드 분야의 주요 핵심 사업을 통해 경북도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한편 중국, 몽골, 베트남, 러시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진출 거점기관과 민·관 네트워크 체계를 확대함으로써,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강동병원 관계자는 “경북도와 함께 중국인 방문해인 2016년,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핵심사업과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중국 한류열풍의 계보를 잇고 있는 황치열 나비효과를 이용해 구미시 의료관광 산업의 초석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구미강동병원 홍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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