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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 구미 (언젠가 세상은 연극이 될 것이다)
등록일 2019.07.09 14:51:59
조회수 976
소극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 2019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오는 7월 22일(월)부터 7월27일(토)까지 열린다. 구미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의 올해 슬로건은 <언젠가 세상은 연극이 될 것이다>로 정하고, 각 지역 극단의 4개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2012년 5개 도시의 소극장들이 연합하여 출발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개 도시(구미, 대구, 광주, 부산, 대전, 춘천)의 소극장들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제작한 공연을 타 도시로 순회하면서 공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소극장 공터다에서 22일에는 삶이라는 무림 속은 치열하다라는 주제로 대전 프로젝트그룹 커튼콜의 <무림의 고수>가, 24일에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여자의 좌충우돌 동거생활을 그린 전주 극단 빈칸의 <콘트라베이스와 플롯>이, 26일에는 꿈이 사라져 가는 시대의 한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부산 극단 어니언킹의 <오버외스터라이히>가, 27일에는 하루 동안 벌어지는 작은 시민들의 40년의 이야기를 다룬 구미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타이피스트>가 무대에 오르게 된다. 공연시간은 평일에는 저녁 8시에 토요일에는 오후 4시에 각각 개최된다. 

또한, 27일에 공연되는 <타이피스트>의 경우에는 공연은 4시에 시작되나 3시부터 진행되는 <공연장 안전훈련>에 참가하는 관객에 한하여는 관람료를 받지 않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재난대피 훈련에도 참가해 보고 공연도 무료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사전접수(444-0604)가 필수 이므로 미리 예약하면 된다.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연극예술의 기반이 되는 소극장의 활성화와 함께 연극인들의 창작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공연 콘텐츠들이 폭 넓게 향유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문화N티켓 등의 온라인과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로 관람 시에는 일반 15,000원, 청소년 10,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3작품 패스권을 구입하면 40,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444-0604이다.


공연일시 : 2019. 7. 22(월) ~ 7. 27(토) / 화, 목 공연없음 
공연시간 및 장소 :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 소극장 공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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